박주호 아내 무슨 암? 유방암 원인은?

박주호 아내 유방암 투병 중

 수원Fc의 박주호 선수가 아내가 투병중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혔다. 박주호 선수의 아내 안나는 스위스, 아르헨티나 국적의 외국인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녀가 치료받고 있는 서울 아산병원 121병동은 주로 유방암/난소암 환자들의 진료를 보는 곳으로 알려져 안나가 투병중인 암은 유방암 일것으로 추정된다. 그녀의 무사쾌휴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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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는 누구?

 안나는 스위스, 아르헨티나 국적의 유튜버다. 91년생으로 독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영어, 한국어 등 6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주 언어는 독일어. 모친과 동생의 직업은 의사다. 비건으로 추정된다. 한국이름은 박안나. 

 

유방암 원인 90%가 생활습관 원인

여성에게 유방암은 정말 치명적인 암이다. 가슴이 여성의 상징이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는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 40%가 우울증상을 겪는다고 한다. 하지만 유방암은 생활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90%에 달하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건강검진만 잘 한다면 충분히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암이다. 

 

유방암 이란?

 유방에 발생한 암세포로 만들어진 종괴다. 유방조직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지만 유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전세계적으로 유방암 발생률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우리나라 여성에게는 갑상선 암 다음으로 두번째로 흔한 암이다. 

 

한국인 유방암 원인

한국이 유방암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으로는 생활습관이 주요하다. 서구화된 식습관, 초경이 빨라져, 호르몬의 이상활동이 생기고, 반면 출산연령은 느려지고 한국 여성은 큰 변화를 겪고 있다. 한국에서 유방암이 유독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미국이나 유럽은 호르몬 보충 요법이 유방암 예방활동에 큰 역할을 하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만이다. 폐경 이후 비만 여성은 유방암에 쉽게 노출된다. 낮은 신체활동 또한 유방암의 위험인자다, 일주일에 5번 이상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해야 한다. 알콜 섭취도 자제 해야 한다. 

 

 유방암 진단 방법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엑스레이, 초음파 MRI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자가진단으로 혹이 만져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35세 이상은 2년에 한번씩 검진을 권고하고 있으며, 40세 이상일 경우 1~2년에 한번 X선 촬영과 의사 검진을 권고한다. 집안에 내력이 있다면 어릴 때 부터 검진을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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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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