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고령 여성 대장암 위험 - 대장암 예방법

60대 여성 대장암 발병률 매년 증가 추세

65세 이상 노령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견되는 암은 대장암이다. 국내 여성대장암 발생률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중 3위가 바로 대장암. 특히 65세 이상 많이 발생한다. 특히 여성들은 조기발견이 늦고, 생존율이 낮아 폐경 이후 여성들은 대장암 조기검진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대장암의 남녀차별

 대장암은 성별에 따라 발생률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 남성 10만명 당 대장암 발병은 58.7명,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차지한다. 보통 남성에게 걸리기 쉬운 암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성이 적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고령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65세 고령군의 암발생률을 따져보면 대장암의 경우 여성이 1위, 남성은 3위다. 

 

대장암 예방법

 가장 좋은 예방법은 대장내시경이다. 양성 종양인 선종이 서서히 악성으로 변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최초에 발견하고 제거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일주일에 6시간 이상씩 걷는 사람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23%줄어든다고 한다. 운동을 평소에 많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