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토끼 머리띠 남성 '밀어, 밀어 관련없다'
토끼머리띠 남성 자신은 사고와 무관하다 이태원 참사의 원흉으로 지목되고 있는 영상 속 토끼머리띠 남성이 본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사건 최초 사고접수 시간에는 이미 본인은 지하철을 타고 이태원을 떠났다고 하며 증거로 전철 탑승내역을 공개했다. 주변 증인들이 말하던 남성 4-5명의 일행이 밀기 시작했다는 것과는 다르게, 영상속 토끼머리띠 남성은 친구 한명과 이태원에 방문했다. 당시 비슷한 분장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증거없는 마녀사냥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태원 참사 사상자 307명이 발생한 최악의 사고, 사고 전날부터 징조가 보였지만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전날 많은 피해 신고가 접수 되었고 당일에도 통제가 필요하다고 알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원 참사 사상자 성별 연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