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자가진단 치료제 엔허투 환자 투약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가 유방암치료에 놀라운 효과를 보여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 3주 1회 투여에 최대 900만원의 비용으로, 연간 투약비용이 1억 5천만원까지 달하는 고가의 약이다. 환자들은 약이 있어도 현실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유방암치료제 엔허투의 건강보험 승인 촉구 청원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 엔허투의 투약비용은 21일에 1번 투약받는데 1알당 230만원 내외 1회 투약 용량은 몸무게 1KG당 5.5mg다, 1회에 3-4바이알 투약해야 함으로 750~900만원까지 비용이 소요된다. 엔허투는 절제 불가능 또는 전이된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2차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전신으로 암이 전이된 4기 유방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을 34%로 매우 낮다. 엔허투는 HER2..